다만, 정규직과는 달리, 계약직 · 프리랜서는 계약 방식, 보상 체계 등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에 IMHR은 계약직 · 프리랜서의 관리 포인트를 ‘계약–관리–종료’의 단계로 나누어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계약직과 프리랜서는 조직 운영상 혼재하는 경우가 많지만, 법적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에 유의해야 합니다. 각 단계별로 인사담당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실무 포인트를 정리해 드리니, 우리 회사에 해당되는 이슈는 없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직의 유연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잠재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 IMHR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문, 컨설팅, 급여 아웃소싱 등 HR 전문 서비스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IMHR을 찾아주세요! 오늘도 IMHR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권’은 실제로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으며,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므로, 계약 기간이나 종료 및 갱신 조건 등을 분명히 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명문화하고 이에 맞게 관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약서나 사내 규정 등에서 정한 계약 종료나 갱신에 대한 내용을 체크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관리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애초에 전환이나 갱신을 전제로 하지 않은 채용이라면 그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전달해 불필요한 기대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고, 반대로 전환 가능성을 염두에 둔 채용이라면 갱신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입증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미리 갖춰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용역 또는 도급 계약을 했더라도 실질적으로 근로자성이 인정될 경우, 4대 보험이나 퇴직금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와 책임에 대한 범위를 문서로 구체화하고, 업무 지시나 근무시간 관리가 과도하지 않도록 관련 실무자에 대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직원이 경력증명서 발급을 요구한다면, 회사는 발급 의무가 있습니다. “계속하여 3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라면 “퇴직 후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므로, 회사는 사용 기간, 업무 종류, 지위와 임금 등의 자료를 보관하여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