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안 2025년을 대비하기 위한 특별 자문 콘텐츠를 전해드렸는데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제로는 "2025년, 일 중심의 조직 만들기"에 대해 준비했는데요. 앞서 살펴본 변화 트렌드인 환경적 변화, 초개인화, 다양성 등에 맞게 '일' 중심의 조직을 만드는 전략적 HR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2024년의 IMHR 뉴스레터를 다시 훑어보며, 올해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생각을 나누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일에 대한 조각을 찾아보며 올해를 정리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IMHR과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항상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더 나은 HR을 나누는 IMHR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나은 HR을 만드는 전문가 팀, IMHR 드림
👉From, IMHR - 특별 자문 콘텐츠
w1. 조직의 기본을 다지기 위한 HR 운영 지침 & 이슈 대응 방법
w2. 조직 기본 체계 : 직급 체계 & 팀 빌딩 가이드
w3. 직원 경험의 개인화 : 다양성 관리 전략 & 직원 만족도 조사
w4. 일 중심의 조직 만들기 : 직무 설계 &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관리now
일의 환경이 달라지면서 일 또는 직무를 다시 정의하고 정립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Work design 또는 Job design이라고 일컫는 직무 설계(직무 디자인)는 오래전부터 연구되고 많은 조직에서 실행되어 왔습니다. 그 실효성이나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양한 관점이 있고 의문도 존재하지만,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효과적인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IMHR은 직무 설계(직무 디자인)를 거창하게 분석하고 시스템을 만드는 접근이 아니라, 직무 디자인의 관점을 빌려 우리 조직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개선 방향을 찾아 꼭 필요한 부분만이라도 실행하는 도구로써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형태의 직무가 생기는 등 일의 환경이 지속적으로 바뀌는 흐름 속에서 우리 회사에 필요한 일들이 적절하게 기능하고 잘 흘러가고 있는지를 볼 수 있다면 '일' 중심의 조직을 만드는 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고, 저마다 방향이 다르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조직마다 다양합니다.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든, 리더십을 향상하기 위해서든 등 조직마다 커뮤니케이션에 접근하는 이유와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복잡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단순명료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모든 조직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목적과 존재 이유에 있습니다. 우리는 '일'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며,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성과'입니다. 따라서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성과 커뮤니케이션'으로 부른다면 많은 것들이 단순해지고 인식하기 쉬워집니다. 조직 문화, 리더십, 직원 경험 등은 수반되는 결과 중 하나로 귀결되는 것이죠.
그럼 성과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정보'입니다. 성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고성과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보에 대해 정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 조직이 정보에 대해 소통하고 있는 모습과 비교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조직의 정보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성과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IMHR의 [성과 커뮤니케이션 진단]을 활용해 보세요. 프랙티스 가이드, 온라인 서베이, 진단 결과 리포트를 통해 우리 조직에 필요한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IMHR 성과 커뮤니케이션 진단 소개 →